역시나 예상대로 아침 9시를 넘기면서 귀경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.
지금은 많이 어렵지는 않은데요.
앞으로 오후 4시와 5시 무렵에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지금 이 시각에도 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 충청권 정체가 짧게 시작됐고요.
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도 당진나들목을 지나서 어렵습니다.
이 시각 아침 동안에 안개 구간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30번 고속도로 특히 의성을 중심으로 여전히 안개가 짙게 깔려있고요.
45번 고속도로 양평 쪽의 정체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더니 지금도 북충주에서 충주까지 8km 구간으로 아예 꽉 막혀 있습니다.
여기도 충주 지나고 나서는 괜찮지만 서여주를 중심으로 안개가 옅게 깔려 있고요.
50번 영동선 여주도 마찬가지입니다.
새벽 1시까지 여주와 신갈분기점 사이로 운영되는 버스전용차로제 잘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.
15번 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송악나들목 주변에서만 4km 구간 아직은 짧게 밀리고 있고 이후로는 큰 혼잡은 없습니다마는 오늘 수도권 지역으로 시야가 조금 답답해 보입니다.
25번 고속도로 천안 쪽 정체가 가장 깁니다.
남공주부터 7km 구간 어렵다가 다시 한 번 이렇게 전안나들목과 남풍세를 중심으로 짧은 구간 브레이크 밟습니다.
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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